예전보다 시스템이 좋아지고, 환경도 좋아져서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은데도 힘들다고 투덜대는 후배의 말이 그저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나때는 말이야~' 그 말이 나오려다가도 꼰대소리 듣기 싫어 그만 입을 닫기도 하지요.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정말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답답한 순간도 많이 다가옵니다.
여기서 잠깐!
정말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싶으신가요?
우리가 말하는 '상대방을 이해한다'에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이해는 내 기준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지금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라는 부분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그랬겠구나'라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나면, 비로서 그 상황에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 수 있게 되는데요.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 상대방의 말을 듣고 화가 나는 등의 감정 소비없이 말 그대로 인정하고 편안하게 들어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겠는데 내 마음이 동요된다구요? 듣기는 하겠는데 화가 난다구요? 왜 그럴까요? 상대방을 이해하기에 앞서 더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말을 들었을 때 드는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 입니다. 감정코칭을 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나의 감정과 순간 올라오는 생각들을 잘 알아차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조금 더 전문적으로 감정코칭을 하고자 한다면?
5월 감정코치 (C.E.C) 과정에서 만나보세요!
Customer expert Emotion Coach
■ 일시 :
- 오프닝세미나 : 5월 9일 (화) 오후 2~5시
- 클로징세미나 : 5월 23일 (화) 오후 2~5시
■ 장소 : 온라인 줌 라이브 세미나
■ 진행방법
- 사전 역량진단 및 개인별 서면피드백 제공
- 1개월간 2개 클래스 VOD 영상시청
- 자격검정테스트 -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수료증 발급
■ 참가비 : 275,000원 (vat 포함)
# 왜 인문학 강좌인가~!
챗GPT는 2개월 만에 이용자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은 2년 6개월만에 1억명을 돌파했고, 유튜브는 2년 10개월, 구글은 8년이라는 시간에 이용자수 1억명을 돌파한걸 보면 챗GPT는 분명 뜨거운 감자인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글도 잘 쓰고, 질문에 대한 답도 잘 하는 AI의 등장으로 AI혁명이 일어났다고 하죠. 물론 아직 까지 오류문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도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인 빙 서비스와 결합해 보완이 되었다고 합니다.
AI의 한계점은 없는 것일까요?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정보수집력으로 웬만한 글과 그림까지 척척해내는 AI. 아직까지 확인된 유일한 한계점은 바로 <감정 영역> 이라고 합니다.
(주) 윌토피아
-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수료증 발급
특정한 프레임을 갖고 나서야 그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인간이 갖고 있는 중요한 한계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를 알아차리고 의도적으로 넘어서려고 노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다.
프레임을 기꺼이 수용하되 다시 그것을 넘어서기
낯선 것과의 조우..
우리는 좋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근데 다 어린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그의 말이나 행동이 이해와 존중에서 나오기 때문이지 그가 좋은 말을 해서가 아니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 안 된다는 콘텐츠고
부모가 장난감을 빼앗은 행위는 태도다.
콘텐츠를 배울까 태도를 배울까?
+ 자세히 보기▶▶
이날 회견에선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나갔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다음 소희’처럼 현실의 콜센터도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