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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쳇바퀴 대신 책바퀴(76)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우리는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정보와 지식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지혜를 원한다. 여기에는 차이가 있다. 

정보는 사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것이고 지식은 뒤죽박죽 서끼인 사실을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지혜는 피력한 사실들을 풀어내어 이해하고 결정적으로 그 사실을 최대할 활용할 수 잇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국 음악가 마일스킹턴 

"지식은 토마토가 과일임을 아는 것이다. 지혜는 과일 샐러드에 토마토를 넣지 않는 것이다"


지식은 안다, 지혜는 이해한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종류의 차이이지 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지식이 늘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지식이 늘어나면 오히려 덜 지혜로워질 수 있다 앎이 지나칠수도 있고 잘못 알수도 있다 

지식은 소유하는 것이다 지혜는 실천하는 것이다 

지혜를 운으로 얻으려는 것은 바이올린을 운으로 배우려는 것과 같다 지혜는 실천해야 얻을 수 있다 

시급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착각하고 말이 많은 것을 생각이 깊은 것으로 착각하며 

인기가 많은 것을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


철학과 기차는 잘 어울린다. 철학과 기차는 퀴퀴한 느낌이 있다 

둘다 한때는 우리 삶의 주요한 일부였으나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

유물 철학은 어처구니 없고 답을 알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삶의 작은 질문에 답하는 능력이 무척 탁월해서 이 기술이 삶의 커다란 질문에도 쉽게 답해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시리가 맛집을 알지는 몰라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모른다


기술과 과학은 기차의 속도, 무게 질량은 물론 기차 내부에서 와이파이가계속 끊기는 이유까지 설명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차를 타고 동창회에 참석할지, 말지, 짜증나게 하지만 중병을 앓고 게신 삼촌을 찾아뵐지 말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뒷좌석에서 괴성을 지르며 내 등받이를 발로 차는 아이에게 육체적 위해를 가하는 것이 용인되는지 아닌지도 알려주지 않는다. 


철학은 새로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도와주고 바로 거기에 큰 가치가 있다. 

철학이 실용적이었고 심리치료였고 영혼을 치료하는 약이었다 

철학은 쉽지 않고 멋지지 않고 일시적이지 않다 스파보다 헬스장에 가깝다. 

철학은 가르치는데 철학적으로 사색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철학은 지식체계가 아니라 사고방식, 이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이다. 무엇을 이나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이다. 

철학은 어떤모습인지뿐만 아니라 어떤 모습일수 있는지까지 말해준다.


철학자는 죽었지만 사실 죽지 않고 다른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지혜는 쉽게 이동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절대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다. 

우리에겐 늘 지혜가 필요하지만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지혜가 다르다. 

더 늦기 전에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알고 싶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침대에서 나오는 법"

좋은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관둬라, 좋은 사람이 되라

생각을 그만두고 행동에 나서라 와인을 마시는 것과 와인을 논하는 것

중요한 것은 생각의 가치이지 생각의 출처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왜 신경쓰나?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잇는 것은 나를 해칠수 없다. 

골치아픈 사람에게서 나의 영향력을 빼앗아와라, 

다른 사람은 나를 해칠 수 없다. 침대밖으로 나갈 사명이 있다. 

사명이지 의무가 아니다. 사명은 내부에서, 의무는 외부에서 온다. 

사명감은 자신과 타인을 드높이기 위한 자발적 행동이고, 

의무감은 부정적 결과에서 스스로를 오로지 스스로만을 보호하려는 행동이다.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는 법"

사람을 성찰하려면 거리를 둬야 한다, 

자신을 명확하게 들여다보려면 자신에게서 몇발짝 물러나야 한다. 

거리를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철학과 대화는 동의어다

궁금해하는 것은 호기심과 달리 본인과 매우 밀접하게 엮여 있다. 

냉철하게 질문할수 있지만 냉철하게 궁금해할순 없다. 

호기심은 가만히히 있질 못하고 늘 눈앞에 나타나는 다른 바짝이는 대상을 쫓아가겠다며 위협한다. 

궁금해하는 마음은 그렇지 않다. 그 마음은 오래도록 머문다. 

궁금해하는 마음은 절대로 바짝이는 대상을 쫓지 않는다. 궁금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식사나 좋은 섹스처럼 절대 서두를 수 없다. 절대로 대화를 재촉하지 않았다

좋은 철학은 느린 철학이다. 느긋해지세요. 우리를 멈춰세웠다. 

속도를 줄이는 데서 오는 인지적 혜택, 멈춤은 실수나 결함이 아니다. 

멈춤은 텅빈 것이 아니라 잠시 유예된 상황이다. 생각의 씨앗이다. 

모든 멈춤은 인식의 가능성, 궁금해할 가능성으로 가득차다


"루소처럼 걷는 법"

자연은 좋고 사회는 나쁘다, 

인간의 자연적 선함. 노동도 언어도 거처도 바라는 것도 의사소통도 없이 

타인에 대한 욕구도 해치고자 하는 욕망도 없이 숲속을 돌아다닌다. 

사람이 비열하고 옹졸하고 앙심을 풍고 피해망상에 빠지게 하는 것은 사회다 

인간본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회적 관습이다.  

사회의 인위적 기교는 오래된 나팔 청바지 만큼이나 쉽게 갖다 버릴 수 있다 

나에게 왜그래, 나에게 너무한 세상, 자사자신을 잊기 위해 걷는다.

다시 동굴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자연과 다시 동조하자는 것이다. 

립스틱을 덕지 덕지 바른 것처럼 사회가 마음껏 발라놓은 겹겹의 인위적 장식을 벗겨내고 

더 진정한 자신을 드러낸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동사일 뿐 주어가 아니다. 걷기는 움직임속의 성전, 육체는 정신의 성전, 휴대가능한 평온함.


"소로처럼 보는 법"

간소한 삶, 고독 , 자연주의는 더 큰 것, 바로 시력을 위한 것이었다.

지식보다 시력을 훨씬 더 중요학 여겼다 지식은 언제나 잠정적이고 불완전하다. 

오늘의 확신은 내일의 헛소리다.우리가 말할 수 잇는 건 내가 그것을 어떻게 보는지 뿐이다.

새에 관한 지식은 그 새를 보는 기쁨을 증폭시키지만 주의를 분산시키기도 한다 

조류학자는 공작새가 형형색색의 깃털을 뽐내는 생물학적 이유는 알아도 그 아름다움은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어떤 대상을 이해하는 것을 멈출때에야 비로서 그 대상을 보기 시작한다. 

순진무구한 눈, 처음 본 눈,어린 아이가 느끼는 경이,

시각은 가장 속도가 빠른 감각이다. 맛을 음미하다와 비슷한 시각관련 단어는 없다

소로 실험의 핵심은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고독과 간소함을 잘 보기 위한 수단이었다

감각은 홍수처럼 밀려드는 감각정보에 압도되지 않도록 뒤엉켜있는 온갖 잡다한 것에서 

유의미한 신호를 걸러내는 필터에 가깝다

눈의 어슬렁거림, 훑어보다보면 뜻밖의 경이를 만난다. 표면 surface =  surprise 표면과 놀라움은 어근이 같다


"쇼펜하우어처럼 듣는 법"

냉장고 문을 닫으면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문을 열때만 불이 들어오는 것처럼 , 

항상 불이 켜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호수의 표면이 매끈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 것처럼, 

인지적 세계 역시 실재의 일부만을 나타낸다 호수의 깊이를 설명해내지 못한다. 

인식 너머에 존재하는 , 눈에 보이지 않는 호수의 바닥이 실재하듯이 틀림없이 존재한다.

개별성이라는 환상이 사라지고 분리감을 느끼지 않으며 인식과 인식의 주체를 분리하지 못하며 하나가 된다. 

의식 전체가 인식된 단 하나의 상으로 가득차다

지식은 귀를 단련시킨다. 어디에 귀를 기울여야 할지 알게 되고 딴 생각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사심은 없지만 무관심한 것은 아닌다. 

신성한 무심함, 판단 유보

정신적 소음은 우리를 방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소음은 다른 소리를 가린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신호를 놓치고 가야할 길을 잃는다. 

진정한 소리는 새로움이라는 소음에 묻혀 들리지 않는가. 

가장 최근에 쓰인 것이 늘 더 정확하다는 생각, 나중에 쓰인 것이 전에 쓰인 것보다 더 개선된 것이라는 생각, 

모든 변화는 곧 진보라는 생각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자기생각과 함께 머무르지 않고 너무 자주 책 앞으로 달려간다. 책은 자기 생각이 고갈되었을 때만 읽어야 한다

데이터를 정보로 착각하고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지헤로 착각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면 그들의 생각이 내 생각을 밀어낸다. 

내가 초대하지도 않은 그목소리를 쫓아내야 한다

사심은 없지만 무관심하지 않게 주의는 기울이되 반응은 없이 

말없는 소리, 내용없는 감정, 소음 없는 신호 

일시적 유예가 아닌 더욱 풍성한 다른 세상으로의 침잠...


"에피쿠로스처럼 즐기는 법"

정원은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 생각도 마찬가지다. 

뒷마당에서 빈등거리는 사람이 정원사가 아니듯 생각한다고 다 철학자는 아니다. 

정원일과 철학은 둘다 어린 아이의 관대한 즐거움이 수반된 어른의 절제된 헌신을 필요로 한다

야생의 기미와 약간의 미스터리는 유지하되 동신에 혼란속에서 질서를 창조해내려는 시도다

자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아야만 그것을 발견할 수 잇는 것은 아니다

원인 불면의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하듯

아타락시아- 문제가 없다 정신적 괴로움의 부재, 쾌락 어떤 것의 존재가 아니라 불안의 부재다. 

쾌락은 고통의 반대말이 아니라 고통의 부재를 뜻한다. 향락주의자가 아니라 평정 주의자.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은 명성이나 부가 아니라 마음의 평화, 존재하는데서 오는 순수한 기쁨,

자연스럽고 반드시 필요한 욕망- 사막을 걸어서 통과한 후 마시는 물한자 같은

자연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욕망 - 소박한 테이블 와인 한잔

이 텅빈 욕망이 가장 큰 고통을 낳는다 이 욕망은 만족시키기가 어렵다, 

두려움 없이 짚으로 만든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황금의자와 호화로운 식탁을 앞에 두고 걱정에 빠져 있는 것보다 낫다

동적 쾌락-갈증해소 물을마시는 행동  

정적 쾌락-물을 마신 상태  물을 마신 후 경험하는 만족스러운 기분 갈증 없음 

불필요한 욕망을 필요한 욕망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 

사과는 나무에서 열리지만 테슬라 자동차는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 

자연은 반드시 필요한 욕망은 채우기 쉽게, 불필요한 욕망은 채우기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미끼를 겨냥하는 짓을 멈추어라, 아예 사격을 관두는 것이 낫다.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즐기는 것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

에피크루스는 수용의 철학이자 감사의 철학이다. 사치는 간간이 누릴 때 가장 즐겁다. 

좋은 것이 주어지면 즐긴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나서지는 않는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 나타나길 기대하지 않는 사람 앞에 나타난다

충분히 좋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이런 것은 삶에서 더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해준다, 

충분한 걸로 부족한 사람에게는 뭐든 충분치 않다. 얼마큼이어야 충분하지? 

지금 가진 것보다 더 , 더 많이 움직이는 과녁, 쾌락의 쳇바퀴, "조금만더 주의"

충분히 좋음은 안주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기변명도 아니다. 

충분히 좋음은 자기 앞에 나타난 모든 것에 깊이 감사하는 태도다 

충분히 오랜 시간 동안 충분히 좋음의 신념을 따르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 

마치 뱀을 허물을 벗듯 충분히가 떨어져 가나고 그저 좋음만이 남는다 

행복에 대해 너무 열심히 생각하면 행복은 사라진다.


"시몬 베유처럼 관심을 기울이는 법"

학교 공부의 유일하게 진지한 목적은 관심을 기울이는 법을 훈련하는 것, 순수하고 사심없는 관심

지금 당장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 바로 현실이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이 우리 앞에 존재한다. 자신이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

관심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어디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느냐 어떻게 관심을 기울이느냐가가 곧 그사람을 보여준다

관심은 집중이 아니다. 집중은 강제할 수 있다 하지만 관심은 강제할 수 없다. 

집중은 수축한다. 관심은 확장한다, 집중은 사람을 피로하게 한다, 관심을 피로를 회복시킨다. 

집중은 생각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다. 관심은 생각을 유보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은 텅빈채로 기다려야 하고 그 무엇도 추구해서는 안된다 

그저 자신의 생각에 침투할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모든 문제는 수동성의 결여에서 생겨난다. 억지로 뭘 하려고 하면 안된다

관심은 행하는게 아니라 동의하는 거다. 헬스보다는 요가에 가깝다. 

소극적 노력, 기다림,  귀중한 선물은 찾아나설 때가 아니라 그것을 기다릴 때다. 

관심의 반대말은 산만함이 아니라 조급함이다

아이디어를 숙고하는 것보다 포장하는데 더 관심이 많고 충분히 무르익기도 전에 세상에 내보낸다

방향전환은 멈춰서서 자기 머리 밖으로 나올때만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관심의 질이다

물건을 급작스레 잃어버리지만 그 상실은 점차로 서서히 경험한다 

손은 순간 베이지만 그 상처의 아픔은 점차로 서서히 경험한다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비존재는 우리를 겁먹게 한다. 인지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추구하는 대상으로부터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다.


"간디처럼 싸우는 법"

모든 폭력은 상상력의 실패를 나타낸다. 비폭력은 창조성을 요구한다. 

언제나 새롭고 혁신적으로 싸우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폭력을 혐오했지만 폭력보다 더 싫어한 것이 비겁함이다

마지막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심지어 마지막도 끝이 아니다 모든 결말은 하나의 시작이다 

모든 피날레에는 암묵적인 투비 컨티뉴드가 들어있다

모래 깊이가 1m든 100m든 중요하지 않다 익사는 익사다

간디는 목표보다 수단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었다 이기고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싸우느냐가 중요하다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그곳에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하다

인도의 독립이 아닌 독립할 자격이 있는 인도를 추구했다. 

일단 인도가 독립할 자격을 갖추면 잘 익은 망고가 나무에서 떨어지듯 자유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이기기 위해 싸우지 않았고 자신이 싸울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싸움을 싸우기 위해 싸웠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 과정 중심적인 접근법이 결과 중심적 접근법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 

다른 이를 잔인하게 대하는 사람은 곧 스스로를 잔인하게 대한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진보가 늘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폭력을 거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다. 

상대편을 친구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충분한 걸로는 부족한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충분하지 않다.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수단은은 이루었다

. 어떻게 싸우는가가 무엇을 두고 싸우는가보다 더 중요하다. 


"공자처럼 친절을 베푸는 법"

예의는 사회의 윤활유이고 친절은 사회의 초강력 접착제다.

검과 방패로는 제국을 얻지 못한다. 과도한 세금과 군복무로는 충성스러운 신하를 얻을 수 없다. 

어진 마음만이 권력과 명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하고도 올바른 길이다.

헬스장에 가는 것이 땀을 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효능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가족은 우리가 인을 개발하는 헬스장이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법과 사랑 받는 법을 배운다.

한생명에게 연민을 느낄 수 있으면 모든 생명에게 연민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을 향한 친절에서 더 폭넓은 자비로 나아간다.


"세이 쇼나 곤처럼 작은 것에 감사하는 법"

속도는 주의력의 적임을 배웠다. 빠른 속도는 우리의 의식을 산산히 조각내고 

파악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수백만 개의 파편으로 쪼개버린다

익명의저자나 죽어가는 저자에게서 나타나는 투명한 솔직함으로 썼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목적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가끔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상을 묘사하지 않는다. 자기만의 세상을 묘사한다. 중립적인 관찰은 없다. 

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안다.

진실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너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진정한 기쁨은 평범한 즐거움과 달리 쓰디쓴 뒷맛을 남기지 않는다. 

진정한 기쁨은 오는 줄도 몰랐던 것이기에 사라져도 그립지 않다.

우리는 볼 준비가 된 것만 본다. 작은 것을 볼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

삶의 실로 가장 소중한 것은 불확실성이다. 아름다움은 덧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삶의 작은 기쁨을 즐기려면 느슨해져야 한다.

너무 세게 붙잡으면 부서져 버린다. 

대상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것을 꽉 붙잡거나 이용하거나 남김없이 파악하려 하지는 않는다. 

나는 너무 세게 쥔다. 언제나 대상을 파악하려고 하고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려 한다. 

편리하지만 편리함은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편리함에는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편리세가 있다. 잃어버린 친밀함 박탈당한 아름다움 바로 그 비용이다.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우리는 기꺼이 편리세를 지불한다

우리의 정체성은 자기 주위에 무엇을 두기로 선택하느냐 이다


"니체처럼 후회하지 않는 법"

소크라테스가?물음표의 철학자라면 니체는! 느낌표의 철학자다

중요한 할 말이 있는 10대의 당당한 패기로 글을 쓴다. 온 삶이 글쓰기에 달린 것처럼  글을 쓴다

변변찮은게 걷는 것보다 서투르게 춤추는 편이 낫다

니체는 그 무엇도 입증하려 애쓰지 않는다. 

그저 독자가 세상을 바라보기를 자기 힘으로 전과는 다르게 바라보기를 원할 뿐이다. 

세상을 다른식으로 바라보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고통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무엇을 고통스러워 하는 가는 우리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불확실성에서 즐거움을 찾으면 낮에 회사에서 있었던 신나는 일은 하루 일 끝에 

이를 갈며 와인 1잔을 더 마셔야 할 일이 아닌 축하할 일이 된다. 

불확실성에서 즐거움을 찾으면 질병마저도 신체적 고통이 계속될지라도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이 끝없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아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기꺼이 끌어안을 수 있는가 

똑같은 삶을 똑같은 방식으로 영원히 반복해서 살아야 한다면 

웃는 거 왜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더 나은 것이 있다. 

춤추는 거 춤춰야 할 이유를 기다리지 말것 그냥 춤출 것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내키는 대로 흥겹게 춤을 출 것 삶의 행복해도 춤을 추고 삶의 괴로워도 춤을 출 것...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하는 법"

나는 언제나 내 조바심이 세상을 돌아가게 한다고 마냥 내가 조바심 치기를 잠시라도 멈추면 

온 우주가 소멸할 거라고 믿어왔다. 반사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조바심친다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살라

삶의 불확실성과 혼란을 관리해주겠다고 약속하는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의 시대 

하지만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오히려 삶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예측 불가능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유리잔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에게 유리잔이 있다는 사실을 기적으로 여긴다

고양이를 보고 고통스러워함으로써 고양이들의 고통에 대응했다. 

마치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고양이를 돕는 한 형태인 것처럼 ..

하지만 내 친구는 행동에 나섰고 주인 없는 한 마리와 다리를 저는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새 주인을 찾아줘.... 감정을 느끼는 데서 멈추지 않았다.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달려있고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다.

우리는 모든 것이 본인에게 달렸다고 말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대부분이 자기통제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우리의 통제 밖에 있다. 

부도 명성도 건강도 통제할 수 없다. 본인의 성공과 자식의 성공도 마찬가지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겠지만 헬스장에 가는 길에 버스에 치일 수도 있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오래 사는 것도 아니다.

누구도 나의 허락 없이 나를 해칠 수 없다. 

 " 내 몸은 나의 통제하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내 몸을 통제한다는 환상을 전부 제거했습니다"

삶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통제에 바깥에 있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다. 

하루 중 우리 생각 충동 욕망 혐오감 정신적 감정적 삶이다.

테니스 경기에서 이기려 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경기를 펼칠 것 

자기 소설이 출간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대신 자신이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진실한 소설을 쓸 것 

생각과 행동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듯 우리 감정에 대한 책임도 우리에게 있다. 

감정은 우리가 내리는 판단의 결과이며이 판단은 틀린 경우가 많다

발가락을 찧으면 소리를 지른다. 도로가 막히면 욕을 한다. 자연스럽다. 

최초의 충격은 감정이 아니라 당황했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것과 같은 반사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은 우리가 그것에 동의할 때만 감정이 된다.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반응이 발생하지만 이중 감정은 우리의 허락 없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부정적인 최초의 정념을 존중하고 증폭시키기를 선택할 때마다 우리는 불행하기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엄청 뜨거운데요?". "물론 뜨겁지... 비결은 뜨겁다는데 마음을 쓰지 않는 거야" 

고통을 느꼈지만 그 고통은 날것의 감각 반사적 반응에 그쳤다. 

이 반응은 본격적인 감정으로 발달하지 않았다. 고통에 마음을 쓰지 않았다. 

몸이 경험한 것을 마음이 경험하고 증폭시키도록 두지 않았다.

미래의 고난을 상상하는 것은 미래의 고난에 대해 걱정하는 것과 다르다. 

걱정은 모호하고 애매하다. 고난을 예상하는 것은 구체적인 행위이며 더 구체적일수록 좋다

예상된 고난은 힘을 잃는다. 구체적으로 표현된 두려움은 그 크기가 줄어든다

우주는 내가 쓰지 않은 대본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는 연기자다. 자기 역할을 받아들여야 한다.

코트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코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코트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반납한 것이다.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그 자리에서 즉시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에 감사하라 

우리는 늘 빌릴 뿐, 절대로 소유하지 않는다. 잃어버릴 것이 없다면 잃어버릴까 두려워할 것도 없다.

잃어버린 게 아니라 반납한 것이다. 만물은 소멸한다

"보봐르처럼 늙어가는 법"

노년은 잠시 스쳐가지 않는다 정면으로 충돌한다

늙어보이고 늙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누가 봐도 늙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자신이 늙었다고 느끼지 않는다. 

자신의 노화를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기 나이와 충돌하고 낯설어 한다.

나이들수록 더 강렬한 형태의 자기 자신이 된다. 돈 쓰는데 신중한 청년은 늘 투덜대는 늙은 수전노가 된다. 

의지가 강한 젊은 여성은 짜증날 만큼 고집센 할머니가 된다. 성격의 강화는 늘 부정적인 쪽으로만 흘러간다

철학은 우리에게 생각할 내용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노화에 대해 생각을 안 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만 생각한다.

나이 든 사람들이 절박하게 매달리는 젊음의 문화만 있을 뿐이다. 

노화는 질환이 아니라 병이 아니라 비정상이 아니라 문제가 아니라 연속체위에 우리 모두 그 위에 있다.

나이는 그 무엇의 원인도 아니다

제한된 미래와 얼어붙은 과거 이게 바로 노인들이 맞이하는 상황이다. 이 상황은 노인을 마비시킨다. 

모든 계획이 이미 수행되었거나 폐기되었고 삶은 스스로 재문을 닫는다. 

그 무엇도 자신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노인들은 더 이상 그 무엇도 할 것이 없다. 걸어 다니는 송장

무인도에서 홀로 나이 먹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 

노화는 타인이 내리는 문화적 사회적 판결이다. 배심원이 없으면 판결도 없다

좋게 나이 드는 건 자유에 더 가까워지는 거고 나쁘게 나이 드는 건 죽음에 가까워지는 거다

사회적 역할과 자신의 본질을 혼동한다. 타인에게 사로잡혀 있으며 타인의 시선대로 스스로를 바라본다. 

자유를 박탈당했으며 진정성이 없다.

*친구를 사귈 것 -- 타인과 맺는 관계 애정과 우정은 내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너를 위해 살지는 않지만 니 덕분에 너를 통해서 살아

*타인의 생각을 신경쓰지 말것

*호기심을 잃지 말 것

*프로젝트를 추구할 것

*건설적으로 물러날 것 - 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만사 무관심하거나 세상에서 등을 돌리는 게 아니다. 조심스럽게 한 발 물러나는 것이

*다음 세대의 자리를 넘겨줄 것- 삶에는 결코 끝이 없다. 그저 포기할 뿐 ..

끝마치지 못한 일은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다. 

끝마치지 못한 일을 남기지 않고 떠나는 사람은 삶을 온전히 살아낸 것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가 줄어들수록 다른 이의 미래는 더욱 커진다. 

우리가 끝마치지 못한 일은 다른 사람들이 끝마쳐줄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좋다. 그들의 계획안에서 내 계획을 발견하면 

내가 죽어서 무덤에 묻힌 후에도 내 삶이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몽테뉴처럼 죽는 법"

내가 태어나기 전의 비 존재는 내가 죽고 난 뒤의 비 존재와 동일하지 않다. 

하나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비 존재이고 다른 하나는 한때는 존재했던 비 존재..

이것은 크나큰 차이를 낳는다. 공허와 빈자리는 같은 것이 아니다

내가 두려운 것은 죽음이 아니라 죽기까지의 과정이다

회피는 너무 큰 대가를 따른다. 죽음을 회피하면 다른 기쁨까지 전부 사라져버린다. 

자기 자신의 죽음을 온전히 직면하지 않고선 삶을 온전히 살아낼 수 없다. 

죽음에서 낯선 느낌을 제거하고 죽음을 알고 죽음에 익숙해지자 

다른 무엇도 죽음 만큼 자주 생각하지 말자 내 순간 죽음의 모든 양상을 상상하자.

우리는 언제나 장화를 신고 즉시 떠날 준비를 해야만 한다.

사람들은 죽음을 적으로 저기 바깥에 있는 무언가로 여긴다. 하지만 틀렸다. 

죽음은 우리가 타고난 조건이다. 우리의 일부다. 죽음에서 도망치는 건 자기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것이다. 

죽음 쪽으로 방향을 재설정해야 한다. 죽음은 우리 밖에 있는 무엇이 아니다

죽음의 해결책은 더 긴 삶이 아니다. 멸망의 해결책이 희망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죽음과 절망 모두 같은 약을 필요로 한다. 수용이다. 

마지못한 수용이 아니라 완전하고 방대한 수용이다. 

죽음에 대한 수용이기도 했지만 삶에 대한 수용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수용이다

갑자기 떨어지는 거보다 서서히 미끄러지는 것이 더 낫다. 점진적 죽음 이론


지혜의 5 가지 기준

사실적 지식 , 절차적 지식 ,인생 전체에 걸친 맥락주의, 가치 상대주의,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능력


소로우의 저항정신은 10대 마음을 끈다. 

니체의 불꽃같은 강렬한 아포리즘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인다. 

자유를 강조하는 실존주의는 중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스토아 철학은 나이든 사람을 위한 철학이다. 몇 번의 전투를 이겨내고 패배도 몇 번 해보고 

상실도 경험해본 이들을 위한 철학이다.


Will's 

Book

우리회사 차별화를 위한 미니특강

지은이: 윌토피아 / 2010


세일즈 조직의 핵심 역량은?

CS패러다임의 변화 왜 정서관리가 필수인가!

이제 직원의 가정도 돌아보자

외 11개 미니특강

통화품질 전문가 [독서통신 교육과정]

지은이: 지윤정(윌토피아 대표), 박현정(윌토피아 부원장), 이은정(윌토피아 본부장)

출판사 : 애니에듀 / 2010


현장 전문가에게 배우는 텔레마케팅 실전 노하우!

고객 가치를 키우는 세일즈 에센스

[독서통신 교육과정]

지은이: 지윤정(윌토피아 대표), 박현정(윌토피아 부원장), 이은정(윌토피아 본부장)

출판사 : 애니에듀 / 2010


전문 컨설턴트에게 배우는 

현장중심의 파워 세일즈 노하우!

컨택센터 리더의 9 to 6

지은이: W-CLC 3th

(윌토피아 커리어 리더스 클럽)

출판사 : 윌토피아 / 2010


세일즈 조직의 핵심 역량은?

CS패러다임의 변화 왜 정서관리가 필수인가!

이제 직원의 가정도 돌아보자

외 11개 미니특강

텔레마케터의 꿈을 이루는 사다리

지은이: 지윤정(윌토피아 대표), 황병수(윌토피아 자문위원)

출판사 : 도서출판 연 / 2010


개인 별, 팀 별 성과관리 모델 및 TMR 조직의 성과향상 모델 제시 최적

스마트한 고객 서비스

지은이: 박현정(윌토피아 부원장)

출판사 : 팜파스 / 2011


천차만별 고객 스타일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현장 전문가가 제시하는 우리 시대 진정한 서비스 해법 공개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지은이: 지윤정(윌토피아 대표)

출판사 : 타임비즈 / 2010


10년차라면 누구나 겪어낸 5년차 이야기

아끼는 후배에게 전해주는 인간관계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요령, 성숙한 감정컨트롤과 

똑똑한 자기관리 노하우

나의 가치를 드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지은이: W-CLC 4th

(윌토피아 커리어 리더스 클럽)

출판사 : 윌토피아 / 2011


'퍼스널 브랜드' 란? / 나를 알아가는 '애니어그램'

나의 브랜드 '가치 분석' 등.

나의 가치를 드높이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방법과 에세이 모음집

견디면 이긴다

지은이: 지윤정(윌토피아 대표)

출판사 : 퍼플카우 / 2012


처세에 속고 성과에 우는 2천만 회사원들의 바이블.

진짜 인재는 결국 위기를 잘 견디는 사람!

사원, 리더, 경영자 모두 공감하는 

바로 우리 회사 이야기!

SQ(사회지능)을 높이는 영화 테라피

지은이: W-CLC 5th

(윌토피아 커리어 리더스 클럽)

출판사 : 윌토피아 / 2012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직장 내 어려움이나 갈등의 해답을 영화속에서 찾아보는 에세이 모음집.

지식나무 뿌리 시즌1

지은이: 지식나무키우기 스터디 그룹 1기

출판사 : 윌토피아 / 2012


강사스터디 그룹 1기 회원들이 2개월 동안 스터디하고 지식나무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지식나무 뿌리 시즌2

지은이: 지식나무키우기 스터디 그룹 2기

출판사 : 윌토피아 / 2013


강사스터디 그룹 2기 회원들이 2개월 동안 스터디하고 지식나무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지은이: W-CLC 6th

(윌토피아 커리어 리더스 클럽)

출판사 : 윌토피아 / 2013


애니어그램에서 '컬러리더십'까지 다양한 성격유형진단검사를 통해 나를 알아 보는 에세이 모음집

본다 Q - 직장인백서

지은이: W-CLC 7th

(윌토피아 커리어 리더스 클럽)

출판사 : 윌토피아 / 2014


엄선된 베스트 다큐멘터리를 통해 인생을 통찰해보는 직장인들의 에세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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