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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입장에서 자녀의 담당 선생님이
"아이가 좀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말할 때 제일 무섭다.
아이가 숙제를 안 하는지, 수업시간에 조는지, 옆 사람을 때리는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히 다루지 않으면 부모는 많이 불안하다.
구체적인 사실을 다루면 뾰족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데
막연한 생각을 다루면 서로 갑론을박 논쟁하게 된다.
같은 것을 보고도 각자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점과 입장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생각 대신 사실을 말해야 한다.
왜 이렇게 덤벙거리느냐고 싸잡아 말하지 말고,
이번 기획서에 오타가 5개 있었다고 사실을 알려야 한다.
게으른 네가 문제가 아니라 오늘 아침 너의 게으름이 문제인 것이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은 모름지기 스스로 모르는 구석이 있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직면하도록 상황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스타킹 올이 나갔는데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고,
바지 앞 자크가 열렸는데 모두 모른 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그것으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려야 한다.
다만 제대로 알리자. 최대한 실제로 일어난 사실을 말하자.
정 안되면 최소한 내가 보는 생각과 관점임을 밝히자.
(주)윌토피아 지윤정 대표
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