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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대화리폼 - "주저리주저리 대신 딱 두 가지만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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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도 유창하게 술술 말을 이어나가면 '청산유수' 같다고 말한다.

예화와 비유가 살아있어 말을 풍성하게 하면 '달변가'라고 부러워한다.

 

유창함은 화자의 재능을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어야 한다.

리더들이 아침조회나 미팅을 주관하는 것을 관찰하면 유창한데 핵심을 모를 때가 있다.

 

많은 말을 했는데 무엇을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홍수가 났는데 막상 먹을 수 있는 식수가 없는 것처럼 말 잔치가 펼쳐졌는데

구체적으로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말은 글과 달라서 말하는 즉시 소멸한다. 청중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도 있고,

각자의 경험으로 각자 해석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핵심을 요점 정리하고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더욱 그렇다.

 

 

(주)윌토피아 지윤정 대표

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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